최대 5턴 간 이 기술로만 공격한다.
이 기술을 최초로 시도했을 때만 PP가 감소하며, 이후 지속 공격은 PP가 감소하지 않는다.
이 기술이 지속되는 동안 교체나 다른 행동은 할 수 없으며, 지속되는 동안은 이 기술만으로 계속 공격한다.
이 기술을 성공적으로 명중시키지 못했다면 지속되지 않고 기술을 종료한다.
이 기술을 사용했지만 빗나감, 방어하는 기술에 막힘, 타입 상성이나 특성에 의한 무효화 등으로 피해를 주지 못했다면 아이스볼의 지속이 바로 종료된다. 전투에서 벗어남, 혼란, 마비, 풀죽음, 잠듦, 얼음, 사슬묶기, 헤롱헤롱 등으로 기술을 사용하지 못했을 때도 아이스볼의 지속이 바로 종료된다.
매 공격마다 명중률과 회피율, 급소에 맞을 확률에 영향을 받는다.
공격이 명중할 경우, 이 기술의 연속 공격이 지속되는 동안의 다음 턴 공격은 이전 턴 공격보다 위력이 2배가 된다. 자신이 전투에 나온 이후 웅크리기를 쓴 적이 있다면 이 기술의 위력이 추가로 2배가 된다.
특성 탈이 이 기술의 공격을 대신 받았을 때는 피해량 계산을 아예 하지 않기 때문에, 연속 명중했음에도 다음 턴에서는 위력이 2배로 상승하지 않는다.
특성 탈로 인해 피해량이 0이 된 적이 있는 상태에서 5턴까지 전부 명중했다면, 아이스볼을 사용했던 포켓몬에게는 버그가 발생한다. 최대 5턴 전부 명중하여 아이스볼이 종료되었음에도 아이스볼의 위력 계산 공식은 여전히 남아 다음 턴에 사용하는 기술에 적용되어 버린다. 특성 탈로 피해가 0이 된 횟수만큼 이후 턴의 기술들에 아이스볼의 누적된 위력 상승 계산식이 그대로 이어진다. 웅크리기의 추가 위력 2배까지도 적용되나, 조건에 따라 위력이 변동되는 기술들은 원래의 조건을 무시하며 각 기술의 기본 위력으로만 계산한다. 고정 피해를 가하는 기술은 위력을 계산하지 않아서 아이스볼의 누적된 위력 상승 계산식이 그대로 보존되어 그 다음 턴에 적용된다. 5턴 전부 명중한 것이 아니라 빗나감 등으로 끊겼다면 아이스볼의 위력 상승 계산식도 즉시 사라지므로 버그는 발생하지 않는다.
이 기술을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포켓몬을 대상으로 하는 지휘는 실패한다.
이 기술에는 특성 부자유친이 적용되지 않는다.

효과 범위 : 자신을 제외한 인접한 아무나 하나

▼ 레벨 업으로 익히는 포켓몬

▼ 교배를 통해 유전 받을 수 있는 포켓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