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턴에서 다른 포켓몬들이 선택해서 사용한 기술 중 명중시켰던 가장 마지막 기술이 크로스썬더였다면, 이 기술의 위력은 2배가 된다.
직접 사용한 크로스썬더여야만 해당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다른 기술을 발생시키는 기술인 따라하기, 선취, 손가락흔들기, 잠꼬대, 조수, 흉내쟁이로 발생된 크로스썬더는 해당하지 않는다.
명중시킨 기술이 아니면 조건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그 턴에서 앞서 사용된 기술들 중 크로스썬더를 사용한 포켓몬이 행동 순서는 더 빨랐다해도, 크로스썬더를 사용한 포켓몬보다 이후의 기술들이 실패하거나 빗나가는 등 명중하지 못했다면 가장 마지막으로 명중한 기술은 크로스썬더가 되므로 이 기술의 위력이 2배가 된다.
자신이 얼음 상태일 때, 명중 여부나 실패 여부와 상관없이 이 기술을 사용했다면 일단 자신의 얼음 상태가 해제된다. 기술을 사용은 했지만 강한 비가 내리는 날씨 또는 분진으로 인해 이 기술이 발생되지 않은 경우에도 자신의 얼음 상태는 해제된다. 풀죽음, 사슬묶기 등으로 인해 애초에 사용하지 못했다면 얼음 상태 치유 효과는 발생하지 않는다.
이 기술의 타입이   불꽃   타입에서 바뀌지 않고 그대로일 때, 상태이상 얼음인 대상이 이 기술에 맞으면 얼음 상태가 풀리게 된다.

효과 범위 : 자신을 제외한 인접한 아무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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